개그우먼 홍현희가 또다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지난 15일 자가격리가 해제된 홍현희가 다시 한번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스태프와 동선이 겹친 홍현희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됐다.
홍현희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홍현희와 매니저가 현재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에 가고 있다"고 밝혔다.
홍현희와 남편 제이쓴은 지난 3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이찬원과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접촉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두 사람 다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가졌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17일 유튜브 채널 '홍쓴TV'에 '오늘은 드디어 자가격리 해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두 사람이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마치고 바깥 외출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부부는 현관문을 나오자마자 바깥 공기를 마시며 행복해했다.
이어 이들은 아파트 단지를 가볍게 걸으며 지상 주차장에 주차된 자동차 상태를 확인하러 갔다.
홍현희가 차 시동을 걸어보자 우려했던 대로 자동차는 배터리가 방전돼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그럼에도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밖에 나온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며 아픔을 웃음으로 승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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