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오윤희 유진 40살에 입은 교복에 깜놀

SNS에서 공개된 배우 유진 사진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23일 유진 소속사 인컴퍼니는 "유진 배우의 '펜트하우스' 촬영 비하인드 컷"이라며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상큼+풋풋 요정미 발산하는 청아예고 성악 퀸 오윤희♥"라는 말을 덧붙였다.

사람들이 해당 사진에 놀라고 있는 이유는 바로 교복을 입고 있는 유진의 모습 때문이다.

유진은 올해 나이 40살에도 교복을 입은 모습이 전혀 어색하지 않아 보였다.

오히려 실제 여고생 같은 분위기를 풍겨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유진이 오윤희 역으로 출연 중인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매회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최근 방송분에는 유진이 흑화 하는 장면이 공개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