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하는 이시언 마지막 방송에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마지막 스튜디오 녹화에 나선 이시언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언은 하차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박나래는 이시언 하차 관련 여러 루머를 언급하며 "혹시 달력에 본인 얼굴이 안 나와서 하차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시언은 "전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후 박나래는 "정말 오지 않을 것 같았던 그 순간이 드디어 왔다. 우리 얼장님과 함께하는 마지막 정모다"라며 아쉬워했다.
영상에는 남아있는 나혼산 멤버들에 대한 악플이 쏟아졌다.
"이시언 나가는 김에 멤버 싹 다 물갈이해라. 똑같은 래퍼토리 몇년째 무한반복", "나혼산 노잼이다. 박나래가 전혀 커버를 못친다", "기안84도 이제 그만해야 된다. 기존 멤버들 교체해야한다"
이런 댓글들이 달렸다.
나혼자 산다 신년 달력에 대한 비난도 쏟아졌다.
앞선 방송에서는 여은파로 활동 중인 한혜진, 박나래, 화사만 표지에 등장한 나혼자 산다 달력이 소개됐다.
여은파 뜻은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로, MBC에서 2020년 7월 11일부터 방영되기 시작한 나혼산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조지나(박나래), 사만다(한혜진), 마리아(화사)가 멤버로 속해 있다.
네티즌은 "제작진이 진짜 너무했다", "여은파 앞세우고 망조로 가고 있다", "여성 전용 방송화"라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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