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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피디, 환불원정대 모두 울려...나영석피디 연봉과 비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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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모15 2020. 11. 1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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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가 또다시 모두를 울렸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그룹 환불원정대 굿바이 무대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지미유를 포함한 신박기획 식구들과 작별 인사를 한 뒤, 마지막 스케줄 장소로 나섰다.

환불원정대는 안무 영상을 찍는 줄만 알고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 무대 위로 올라갔다. 암전과 함께 '돈 터치 미' MR은 흘러나왔고, 멤버들은 무대를 시작했다.

1절이 끝나갈 무렵 깜깜했던 무대는 밝은 빛으로 가득했고, '돈 터치 미' 떼창이 흘러나왔다.

갑작스러운 떼창에 너무 놀란 멤버들은 노래를 이어가지 못했다.

그제야 그 무대가 자신들을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마지막 떼창 선물이라는 것을 깨달은 멤버들은 펑펑 울었다.

이를 방송을 본 네티즌들 역시 함께 울었다며 뜨거운 환호와 함께 제작진에게 박수를 보냈다.

눈물로 '돈 터치 미' 무대를 끝마친 환불원정대는 앙코르 공연으로 맏언니 만옥(엄정화)의 노래 '엔딩 크레딧'을 선보여 또 한 번 감동을 전했다.

나영석PD가 지난해 CJ ENM으로부터 37억원을 받으면서 화제가 된 가운데 예능 PD의 양대산맥 김태호 피디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나영석 SC는 지난해 급여 21500만 원, 상여 351000만 원 등 총 372500만 원을 받았다.

CJ ENM 측은 "'윤식당2'의 최고 시청률 19.4%를 비롯, '신서유기6', '알쓸신잡3' 등 콘텐츠 제작 성과와 업무 전문성, PD직군 코칭 및 사업 기여도를 감안해 상여금을 산정했다"고 밝혔다.

나영석 PD'무한도전'으로 인기와 능력을 인정 받은 김태호 PD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태호 PDMBC 재직 중이며 끊임없이 이적설에 휘말려왔다.

매체들은 김태호 PD의 이적설을 보도 할 때마다 2~30억이 이적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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