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모닝키스에 6년 내내 매일 같이 아침저녁 샤워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신혼 초 6년간 매일 같이 샤워를 했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심진화가 김원효의 알람 소리에 강제 기상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작 알람을 맞춘 김원효는 일어나지 않았고, VCR에서 이 모습을 보고 있던 심진화가 "저는 잠들기도 힘들고 한 번 깨면 못 자니까 너무 화가 난다"고 토로했다. 심진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살면서 제일 열 받는 1순위인 것 같다. 알람이"라며 "나랑 너무 다른 게 저는 일어날 때 딱 맞춰놓고 일어나는데 자기가 한 시간이 걸리면 두 시간 전에 맞춰놓는다. 나는 그게 왜 그런지는 사실 모르겠다. 그래서 살면서 늘 김원효 씨 알람 때문에 저는 고통받는 것"이라고 밝혔다. 심진화의 애교 신공 끝에 잠에서 깬 김원효. 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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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6.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