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 김종국 스캔들은 노, 공통점은 예스
가수 이효리에 이어 김종국이 연예계에서 대기록을 세웠다. 19일 김종국은 '2020 SBS 연예대상'을 수상했다. 예능 'X맨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등 그간 SBS 주말 예능에 약 17년간 출연했다는 김종국은 마침내 '연예대상'을 손에 거머쥐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로써 김종국은 '가요대상'과 '연예대상' 두 상을 모두 섭렵한 연예인이 됐다. 그는 지난 2005년에 발매하나 앨범 'This is me' 수록 곡 '제자리 걸음'과 '사랑스러워'로 그해 KBS·MBC·SBS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을 싹쓸이했다. 이런 기록을 김종국보다 먼저 세운 사람은 바로 이효리. 이효리는 지난 2003년 솔로 데뷔곡 '10 Minutes'으로 KBS·SBS 등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
이슈&이슈
2020. 12. 24.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