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kg 감량 뒤 목티만 입은 에이핑크 보미, 스타킹으로 손 묶어
9kg 감량 후에도 목티만 고집했던 에이핑크 보미, 직접 '속사정'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 보미는 황토집을 판타집으로 꼽아 나이답지 않은 취향으로 호기심을 자아냈다. 보미는 "에이핑크 활동할 때 체중을 급격하게 8~9kg 감량했고 면역력이 약해져서 아토피가 생겼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야기를 듣던 같은 그룹 멤버 초롱은 "보미가 목티밖에 못 입어서 스트레스를 받았다. 자기도 모르게 긁고 있어서 그러지 말라고 했다"고 속상해했다. 보미는 "그때부터 건강, 소재에 집착하게 됐다. 몸에 계속 개미가 기어 다니는 것 같았다. 못 긁게 스타킹으로 두 손을 묶고 잤다. 아침에 일어나면 풀려서 피가 묻어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약 먹어보고 비타민 주사 맞아보고 스테로이드 연고 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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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7.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