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버닝썬 여배우' 관련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클럽 버닝썬 논란에 직접 해명 글을 남겼다. 14일 오후 효연은 인스타그램에 과거 버닝썬에서 디제잉하던 자신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 하나를 공개했다. 효연은 "자자~여러분 다들 진정하시고~~!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본데 난 열심히 내 일했어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효연은 "여러 사람들이랑 인사도 하고 공연 축하해주러 온 친구, 스태프들과 술 한잔하고 기분 좋게 삼겹살로 해장까지 하고~~집 들어왔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클럽 안에 서로 꼬실라고 침 질질 흘리는 남자들과 여자들은 본 적 있는 거 같아요. 근데 침 질질 흘리는 여배우, 남배우, 고양이, 강아지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어요~"라고 말했다. 효연은 "오늘까지만 참을거예요~~이번엔 아주 심하게 혼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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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5.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