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 모였다가 코로나로 상황 심각
한 연예인이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심각한 구설에 휘말렸다. 지난 27일 개그맨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여기엔 "2주 전에 촬영한 날 사진. '1호가 될 순 없어'"라는 설명이 붙었다. 사진 속에는 가수 박상민, 박완규, 류지광, 개그맨 윤형빈이 찍혀 있다. 물론 김지혜와 남편인 개그맨 박준형도 함께였다. 이들은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녹화를 위해 모였다. 문제는 사진 공개 후에 터졌다. 일부 네티즌들이 김지혜에게 "5인 집합 금지 명령을 어겼다"는 지적을 한 것이다. 김지혜는 "방송 날짜에 맞춰 올린 것", "2주 전 촬영한 사진"이라고 해명했으나 오히려 일이 더 커졌다. 코로나 상황이 심각한 만큼 언제 찍은 사진이냐보다 한데 모여 파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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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28.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