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참가자가 번호로 불리는 이유는?
'싱어게인' 참가자가 번호로 불리는 이유는? 16일 오전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싱어게인) 제작발표회에 윤현준 CP를 비롯해 유희열 이선희 김이나 이승기 규현 선미 이해리 송민호가 참석했다. 이날 윤현준 CP는 "부제 '무명가수전'은 말그대로 무명가수들의 전쟁이라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윤 CP는 "여기서 무명가수는 이름이 없는 가수라는 뜻도 있지만 저희 프로그램에서 이름이 아닌 번호로 부르는 것으로 해석이 될 수도 있다"라고 했다. 그는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이름이 각인되지 못하거나 사라지는 분들이 계셨는데, 저희는 아이러니하게도 이름을 숨기면 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이들이 더 유명해지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기획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싱어게인 본선에 진출한 7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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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7.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