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뷔, 커플 추정 사진 유출…이마 키스에 절 데이트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의 제주도 데이트 유출사진이 공개됐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커플의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앞서 공개됐던 제니의 이마에 입을 맞추는 뷔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은 지난 5월 누리꾼에 의해 최초로 목격됐던 '제주도 데이트' 당시의 모습과 흡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뷔와 제니는 최근 함께 사진을 찍은 커플 사진이 연이어 유출되면서 이들의 열애가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지난 5월 제주도 목격담을 시작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들의 사진이 어떤 경로로 유출됐는지도 정확히 확인된 것은 없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측과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뷔와 제니가 뉴욕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출국했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블랙핑크의 미국 스케줄이 빠듯하다'는 요지의 답변으로 우회적인 반박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