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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보이스피싱 의혹 부인 “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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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모15 2022. 7. 1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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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이 보이스피싱에 가담한 유명 아이돌이 아니라고 밝혔다.

송승현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현재 작품 촬영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송승현이 공개한 사진에는 보이스피싱에 연루된 아이돌 관련 기사가 캡처되어 있다.

이어 그는 해당 캡처 사진에 "저 아닙니다...!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더했다.

이날 유명 아이돌 그룹 출신의 30대 배우 A씨가 보이스피싱 범행에 연루된 것을 알고, 자수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이날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가수 A씨 등 4명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16일 경기 여주지역에서 보이스피싱 범행으로 피해자로부터 현금 6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후 자신이 보이스피싱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을 깨닫고 당일 여주경찰서에 찾아가 자수했다고 한다. A씨는 온라인을 통해 고액알바라는 정보를 받고 보이스피싱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 아이돌 그룹의 가수' '유명 아이돌 그룹 출신 연기자' 등으로 보도가 쏟아졌고, 많은 네티즌들이 추측에 나섰다.

이에 2019년 FT아일랜드에서 탈퇴한 송승현이 직접 부인하게 됐다.

한편, 송승현은 2009년 FT아일랜드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탈퇴, 배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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